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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

'느루의 친구들'모집 마을의 작은도서관인 마을서재 '느루의 친구들'을 모집합니다. ​ 주민들이 함께 만든 공간을 자원활동으로 운영에 참여하실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 느루의 친구들이 되시면, 마을에 대한 자긍심 즐거운 이웃관계 느루의 친구들 연찬회 등 살아가는데 비빌 언덕이 될 수 있는 동료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 많은 참여 바랍니다. ​ ​ ​ 더보기
느루 부엌 느루 부엌(구 사람사이)에서는 작은 모임, 세미나, 함께 밥 해먹기를 하고 있습니다. ​ 커피머신, 커피메이커, 오븐, 인덕션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깊은 소리를 내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요. ​ ​ 더보기
느루에서 세상과 접속하다(2012) 청소년, 느루에서 ‘세상과 접속하다’ -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느루 이야기 ​ ​​ ​ 우리 동네는 오래된 동네입니다 우리 동네는 큰 가재가 천에서 살고 있었다는 유래가 있는 동네입니다. 그래서 옛 지명이 가재울이지요. 어느 동네에나 있을 법한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가좌동이라고 불리는데 인천에서도 구도심에 속합니다. 오래된 아파트와 새로 지은 아파트, 빌라와 다가구주택이 섞여서 살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이 동네 한 중간에 자리 잡고 있어 한 번 장을 보러 나가면 이웃을 많이 만나기도 합니다. 지금은 그 옆에 기업형 슈퍼마켓이 생겨서 시장이 좀 걱정이지요. 근처엔 티타늄공장과 간장공장이 있어 공기가 별로 좋지는 않지만 4월엔 오래된 벚나무 아래서 동네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고, 가을엔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가는 .. 더보기
온풍기야 힘내라 느루부엌은 커피머신이 있어서 따뜻해요 온풍기를 들인지 두달 되었어요. 그동안 석유난로를 때느라 겨울마다 석유냄새로 머리가 띵했었어요. ​ 큰 맘먹고 비싼 냉온풍기를 들였지요. 온풍기값의 반 가까이 설치비가 들어서 속이 상했지만 그만큼 성능이 좋아서 모두 신나했답니다. ​ 단, 이렇게 추운날 (영하 15도)엔 '제상'이 걸린다는걸 몰랐네요. ​ 어제 아침부터 워크숍하다 발이 시려워서 어떻게 되는줄 알았어요. ㅎ ​ 제상은 실외기를 녹이는 말이라고 하네요. 추운날은 하루에도 여러차례 제상이 걸린다고해요. ​ 보조난방을 해야할지, 잠시 생각중입니다.​ ​ 예술가의 서재, 비닐을 뜯었어요 / 값 비싼 온풍기 ​ 더보기
드디어 간판을 달았어요 간판을 달고 있어요. 봄날 같더니, 오후가 되니 추워졌어요. 스테인 바탕에 간판을 다는 작업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았구요. 2층 현장센터 MP님이 온힘을 다해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장장 2시간30분이나 걸렸어요. ​ 이제 예쁜 핀조명만 달면 더 이쁠 것 같습니다. ^^ 더보기
느루 1월 활동 한참이나 남았다고 생각했던 새해가 왔습니다. 점점 시간이 앞다투어 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느루는 작년 한 해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법고창신’이란 말이 생각이 납니다. 연암 박지원이 박제가 문집에 쓴 에 보면, 옛 것을 본받되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만들되 자신의 뿌리를 전거로 삼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느루의 공간의 변화, 운영체계의 변화를 같이 만들어가면서 내내 마음에 심었던 말입니다. ‘당사자의 의지’ 없이는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 이제 새해가 시작이 되었고, 저마다의 바람을 수첩에 적고 계시겠지요. 겨울이 지나 곧 봄이 오는 것처럼 회원님들의 가슴에 봄냉이 같이 방긋 돋기를 바랍니다. ​ ​ ◎ 마을서재 느루, 12주년 기념잔치를 했습니다. ​ 작년 11월 18일 개관 12주년 기.. 더보기
느루 이용 안내 간단한 브로셔가 나왔습니다.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는 마을서재입니다. 공익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이므로 사용료는 없습니다. ​ 단, 비즈니스활동을 목적으로 공간을 대관하는 경우 사용료가 있습니다. ​ (1시간 1만원 / 비회원의 경우 1시간 2만원/인원수 상관 없음)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