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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제5차 마을n사람 운영위 마을n사람 체계가 바뀌고서 벌써 5차 운영위를 합니다. 내일은, 마을의 작은도서관으로서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활용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합니다. 품으로 운영하는 도서관이라 쉽지는 않지만 즐거운 장소로 만들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바쁜 일상에, 시간을 내어 참여하시는 운영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느루의 친구들'모집 마을의 작은도서관인 마을서재 '느루의 친구들'을 모집합니다. ​ 주민들이 함께 만든 공간을 자원활동으로 운영에 참여하실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 느루의 친구들이 되시면, 마을에 대한 자긍심 즐거운 이웃관계 느루의 친구들 연찬회 등 살아가는데 비빌 언덕이 될 수 있는 동료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 많은 참여 바랍니다. ​ ​ ​ 더보기
Community Based Organization '마을n사람' 1. '마을n사람'의 뜻은 마을과 마을, 사람과 사람이 네트워킹 한다는 뜻입니다. 2. 2011년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를 주민의 힘으로 만들어 출발했습니다. 2023년 공론장을 거쳐 모두의 공간인 로 다시 출발합니다. 3. 은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O 작은도서관 와 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합니다. O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일들을 함께 모색하고 궁리합니다. (엄마들의 일공동체, 주민자치, 생태환경, 문화예술) O 마을과 마을이 연대하는 인천마을네트워크 활동을 지속합니다. 4. 조직체계: O 대표, 사무국, 운영위원회, 사업단, 느루의 친구들 5. 개방시간: 평일 오후1시~5시 / 토요일: 탄력 운영 / 일,월, 공휴일 쉽니다. 6.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장고개로 272, 해창빌딩 3층 7. 전화.. 더보기
느루 부엌 느루 부엌(구 사람사이)에서는 작은 모임, 세미나, 함께 밥 해먹기를 하고 있습니다. ​ 커피머신, 커피메이커, 오븐, 인덕션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깊은 소리를 내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요. ​ ​ 더보기
삶이 예술이 되는 공간(2019) 아르떼에서 제작한 책입니다. 느루가 소개가 되었는데요. 실린 공간을 차차 가볼일입니다. 삶이 예술이 되는 공간 - 문화예술교육 공간 탐색 15 [arte] 저자 박은영, 이상필 출판사 미메시스 출간일 2019-02-28 페이지 432 도서소개 그동안 문화예술교육은 문화 기반 시설이나 대여 공간 등 부수적 공간을 중심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공간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활용해 예술적 영감을 일으키는 곳이 자연스럽게 생기고 있으며 서울, 추천, 영주, 청주, 광주, 전주, 제주 등 전국의 곳곳에서 문화예술과 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공간 15곳을 소개하고 있다. 유휴 시설을 재활용해 창의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화한 공간, 정형화된 학교 교육과 교실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더보기
우리 동네는 살아있는 학교(2015) 우리 동네는 살아있는 학교 인천 마을n사람 ‘우리동네 문화복덕방-사람책 ​ 고영직 _ 문학평론가 2015.10.05. 댓글 0 조회수 4,954 ​ 한가위를 앞둔 구월의 어느 주말, 인천 동암역 북광장에서 593번 버스를 잡아탔다. 열우물(십정동)을 지나 가좌동으로 향하는 차로 변에는 갖은 플래카드들이 눈에 띄었다. 재개발을 알리고,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자는 문구들이었다. 인천 서구 가좌동 일대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공사로 인해 재개발의 몸살을 심하게 앓고 있었다. ‘대한민국은 공사중’이라는 말이 실감된다. 누군가가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밥 무어헤드)고 한 표현이 떠오른다. 무엇이 우리 삶에서 진짜 인생을 사는 것인지를 묻고 있는 표현일 법하다. 어쩌면 그것은 돈.. 더보기
인문적 삶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2014) 인문적 삶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작은도서관 특집-작은도서관과 인문학프로그램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느루의 키워드는 ‘청소년’과 ‘인문학’이다. 바쁜 청소년과 무겁게만 느껴지는 인문학을 어떻게 함께 담을지 고민의 시간은 길었다. ‘가좌동에는 청소년 공간이 꼭 필요하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인문학과 결합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가, 인문학이라는 말을 꼭 붙여야 하는가. 인문학은 불안한 시대를 가로지르는 유행에 지나지 않을까. 또 접근하기에 너무 무겁지 않을까’라는 고민이 있었다. ​ 가좌동에는 열 개의 학교(초등4, 중등4, 고등2)가 있다. 3년 전까지만 해도 청소년 공간이라고는 달랑 농구장 하나 뿐이었다. 그 외에 아이들이 갈 곳은 없었다. 그래서 청소년 공간의 필요성은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유의미하다. 그리고 인.. 더보기
드디어 간판을 달았어요 간판을 달고 있어요. 봄날 같더니, 오후가 되니 추워졌어요. 스테인 바탕에 간판을 다는 작업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았구요. 2층 현장센터 MP님이 온힘을 다해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장장 2시간30분이나 걸렸어요. ​ 이제 예쁜 핀조명만 달면 더 이쁠 것 같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