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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루, 텃밭을 임대했어요. 5월부터 소박한 동아리를 시작합니다. ​ 과 을 진행하는데요. 그래서 텃밭을 임대했습니다. 텃밭을 일구면서 수확한 무공해 채소를 이웃과 즐거운 식탁을 차리고 함께 먹는 동아리입니다. ​ 어리연님이 텃밭 관리자를 맡으셨습니다. ^^ ​ 웹자보가 나오면 바로 공유하겠습니다. ^^ ​ ​ 더보기
마을서재 느루 4월 소식(2분기)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4월의 날씨가 예년보다 더 따뜻해졌습니다. 벌써 목련이 피는구나 한 게 엊그제인데 벚꽃이 환하게 펴서 꽃 터널이 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 등 여러 이유로 벌과 나비의 개체수가 현저히 줄다보니 정원가들은 벌·나비를 유인하는 밀원식물(*꿀벌이 자라나는 데 필요한 꽃꿀과 꽃가루를 제공하는 식물)을 식재한다지요. 손바닥만한 텃밭, 베란다 화분 하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라도 해보는 거 그게 작은 실천 맞겠지요? ​ 후원자님의 봄날은 따스하신가요? ◎ 마을서재 느루, 드디어 간판을 달았어요. 는 작은도서관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영위원들이 자원활동으로 운영을 하느라 긴 시간 개방은 어렵지만 주변 가게들에 엽서홍보를 한 덕에 주민들이 왕래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좋은.. 더보기
마을 이음숲에 벚꽃이 피었어요. 작년보다 얼추 2-3일 먼저 벚이 피었어요. 그것도 활짝이요. 마을 이음숲, 오늘자 벚, 더보기
4월 마을서재 느루 출근 현 4월 마을서재 느루 출근 현황입니다. 운영위원들이 사과농사 지으랴, 밭작물 심으랴, 봄꽃 심으랴, 탄이 산책시키랴, 어머니 병원 모시고 다니랴 생태강의 자료 만들랴, ​ 다섯 명의 운영위원들이 각자, 자기 일 하면서 느루 서재를 지키고 있습니다. ​ 주변 가게에 홍보를 한 덕에 주민들이 슬슬 찾아오고 계셔요. ​ 재미있어지겠지요? ​ ​ ​ 더보기
느루 부엌에 크림색 냉장고 운영위원인 어리연님이 느루부엌에 크림색 귀여운 냉장고를 기증해주셨습니다. 부엌 바로 옆에 놓았는데요. 맛있는 과일과 채소를 씻어 바로 저장하기가 좋을 것 같아요. ​ 5월부터 부엌에서 프로그램이 돌아가니 새 냉장고가 열일 할 것 같아요. ​ 어리연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느루 봄맞이 느루가 봄맞이를 했습니다. 버들강아지,명아주,장미, 뱀딸기까지 분홍분홍하네요. 운영위원 어리연님 작품입니다.^^ ​ 더보기
마을서재 느루 출근 일정표 - 운영위원: 나리꽃, 수국, 어리연, 카라, 타래 (가나다순, 별칭, 존칭생략) - 운영위원의 직접운영, 자원활동으로 운영 - 마을서재 느루 개방시간: 월~금 오후1시~5시 / 토요일 탄력운영 / 토,일,월,공휴일 휴관 - 자원활동으로 운영하므로 서재 개방시간이 짧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더보기
제5차 마을n사람 운영위 마을n사람 체계가 바뀌고서 벌써 5차 운영위를 합니다. 내일은, 마을의 작은도서관으로서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활용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합니다. 품으로 운영하는 도서관이라 쉽지는 않지만 즐거운 장소로 만들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바쁜 일상에, 시간을 내어 참여하시는 운영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