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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정신포럼에 다녀오다. 더보기
청소년문화활동 지원프로그램 _ 문득문득 더보기
목공 사람책 _ 우리 동네에 목공방이 생긴다면? 더보기
사람책_ 초보 아이디어 뱅크 되기 느루엔 일상을 살면서 무엇이던지 아이디어로 연결해보고 싶은 청년이 있습니다. 정성연 사람책과 함께 세상의 모든 궁금함과 생각을 모으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 더보기
우리동네는 살아있는 학교 아르떼 기사입니다 ^^ ------------ [보다] 우리 동네는 살아있는 학교 인천 마을n사람 ‘우리동네 문화복덕방-사람책’ 고영직 _ 문학평론가, 댓글_0 조회수 _ 916 한가위를 앞둔 구월의 어느 주말, 인천 동암역 북광장에서 593번 버스를 잡아탔다. 열우물(십정동)을 지나 가좌동으로 향하는 차로 변에는 갖은 플래카드들이 눈에 띄었다. 재개발을 알리고,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자는 문구들이었다. 인천 서구 가좌동 일대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공사로 인해 재개발의 몸살을 심하게 앓고 있었다. ‘대한민국은 공사중’이라는 말이 실감된다. 누군가가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밥 무어헤드)고 한 표현이 떠오른다. 무엇이 우리 삶에서 진짜 인생을 사는 것인지를 묻고 있는 표.. 더보기
우리동네 문화복덕방 강화 워크숍 우리동네 문화복덕방 기획단이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2014년도 사람책활동이 재능중심의 관계잇기였다면 평소에 살면서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생각들을 모아 사람책을 만나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과정을 만들면 어떨까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복덕방 기획단은 주로 청년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문화기획, 영화, 게임벤처, 창업,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느루에서 자라고 있는 청소년들이 청년활동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영화토론모임, 심야식당 등 자발적으로 자기 적성에 맞는 기획과 모임들이 자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엔 더 즐거운 이 동네에서 생겨나고 펼쳐질 예정입니다. ㅎ 그리고 좀 더 시시콜콜한 관계들이 문화들이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적잖이 설레입니다. 바둑.. 더보기
사람책 많은 우리 마을에서 놀아요!-인천 in 기사 요리제빵- 학생들이 마을 빵집에서 빵 만드는 과정을 설명 듣고 있다. 서구 가좌동에 가면 ‘우리동네 문화복덕방’이 있다. 부동산이라고 하는 복덕방? 그렇다. 집을 사고팔 때 중개 역할을 하는 것처럼, 이곳에서는 사람들이 배우고 싶거나 궁금한 걸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책을 모으고 연결해준다. 마을 사람들은 이웃집 마실 가듯 슬리퍼를 신고 가벼운 마음으로 복덕방을 드나들고 있다. 문 연 지 10개월이 돼가는 이곳은 어느새 마을사람들의 의사소통의 공간이 되었다. 지난해 9월,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느루에 복덕방 간판을 내건 ‘우리동네 문화복덕방(이하 문화복덕방)’은 사람책 프로그램으로 문을 열었다. 마을n사람이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연장지원사업으로 진행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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