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천 삼익아파트 부녀회 방문 부천에 있는 삼익아파트 부녀회에서 방문을 하셨습니다. 도시에서, 특히 공동주택에서의 공동체활동은 쉽지가 않습니다. 마을의제를 발굴해서 주민이 스스로 마을환경을 바꾸고 더불어 즐거이 살만한 곳을 만들기 위해 모이셨다고 합니다. 느루와 푸른샘도서관 범양아파트 이야기를 듣고 가셨습니다. 좋은 것은 손님을 맞이하는 동네의 일상이 참 좋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자치면 자치, 마을기업이면 마을기업, 도서관이면 도서관, 모두 일상에 존재하므로 자연스레 만남과 교류가 이루어집니다. ^^ 더보기 우리동네 문화복덕방 _ 사람책을 찾습니다 서슬기 선생님이 그리신 문화복덕방 그림입니다. 가좌동에서는 자신이 잘 하고, 이웃에게 알려주고 싶은 '사람책'을 찾습니다. 문화복덕방에서는 사람책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지요. 그래서 10월18일 저녁8시에 복덕방 오프팅파티를 합니다. 많이 많이 오셔서 사람책 신청도 하시고, 사람책을 한 권 뽑아서 무궁무진한 대화도 나누시기 바랍니다. ^^ 복덕방 오프닝파티 : 10월 18일 느루 저녁 6시 더보기 푸른샘도서관 9주년 잔치와 음악회 푸른샘 도서관 잔치가 벌써 9주년이 되었습니다. 음악회도 함께 여는 이 날은 동네 꼬맹이들과 오랜동안 못 본 주민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하루종일 다 모여서 이렇게 벅썩한 잔치를 벌이는데도 비용은 9년째 300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동네의 온갖 품들이 다 모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더보기 복덕방워크숍 _ 성북신나, 우리동네 문화복덕방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이라는 주제로 성북신나 청년들이 왔었지요. 청운위, 복덕방 기획단들이 함께 모여 지금, 우리가 뭘 하려고 하는지와 함께 앞으로 어떤 것을 하려고 하는지 방향찾기의 시간이었습니다. 2차 워크숍은 10월 4~5일에 있습니다. ^^ 더보기 우리동네 문화복덕방 워크숍 합니다 ^^ 가좌동의 마을n사람(청소년인문학도서관 느루)에서 그동안 '동네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양한 활동들을 해왔었는데요. 프로젝트를 청년층이 모여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시시콜콜한 일들이 모여 은근하고 따뜻하고 때론, 시끌벅적한 일들을 만나보게 될 겁니다. 첫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 더보기 마을집담회_모이고 떠들고 꿈꾸다/ 마을기업 한우리로컬푸드 청년에게 묻다 더보기 아르떼 시시콜콜 최종워크숍 아르떼 시시콜콜 최종워크숍에 라정민 서슬기샘이 참여를 했다. 이미 해오고 있는 사람책도서관 방식을 어떻게 지역에 더 밀착해서 문화예술로 만나게 할 수 있는가가 중심이었다.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 동네에서 문득 어디에서나 마주칠 수 있는 문화란 무엇이고, 예술이란 무엇인가'를 더 생각할 수 있었던 워크숍이었겠다. 가난하지만, 자유롭게 그리고 느리더라도 자연스럽게 요구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살아왔던 방식에서 이번에는 좀더 적극적으로 시시콜콜사업에 지원을 했다. 지역활동과정에서 청년들이 발견이 되고, 함께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다행히 지원확정이 되었고, 부담은 되지만 때가 되었다고 서로들 알기에 청년층이 공고히 있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해본다. 이 일에 지극한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는 정민,.. 더보기 가좌2동과 연수2동 연수2동이 동네에 찾아왔습니다. 연수2동주민자치위는 시범활동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마을의 운영과 지속은 아무래도 하는 '사람'에 달려있겠지요. 가좌2동은 요즘 제2기 마을의제를 찾느라 리더워크숍을 진행중이고 가을에는 주민워크숍이 6차례나 잡혀있습니다. 이러한 동력이 왜 마을에 생겨나는지, 연수2동이 많이 공부를 하고 가셨습니다. 다음엔 연수2동에 가좌2동이 방문을 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서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방향을 찾게되고 협력관계를 만들수 있겠지요. 자주는 아니어도 함께하는 관계가 되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