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샘도서관이 벌써 만 여덟살이 되었습니다.
도시에서 이렇게 정을 나누며 살기가 어려운데, 푸른샘이 동네 아가들, 엄마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고 있습니다.
푸른샘에서 무수한 이야기꽃이 피어나고, 뭘할까 꿈도 꾸게 되고,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요.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느루도 푸른샘에서 꿈을 꾸게 된 거지요. 앞으로 또 어떤 꿈을 꾸게 될까요.
<지금까지 사진은 안영호 선생님이 찍은 사진. 출처: 푸른샘어린이도서관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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