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루에서는 푸른샘엄마들이 모여 <마을이야기책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푸른샘어린이도서관은 아이들을 더불어 키우게 되면서 아주 소중한 공간이 된 곳이지요.
엄마들은 이곳에서 아이이야기며, 동네이야기며 공동의 관심사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아파트가 많은 지역에서 '시골냄새'가 난다고 해야할까요.
시장을 가도 어디를 가도, 아는 얼굴들을 많이 만나는 것을 보니
시골의 정취가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지도는 <마을이야기책모임>에서 지도를 펼쳐놓고
동네 이야기를 한 자료입니다. 자세히 살펴보시면 재미있습니다.^^
<자료 출처: 마을이야기책모임 총괄진행 라정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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