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이야기로 책을 2년째 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예샘이 시장에 가다> 올해는 <우당탕탕 푸른샘 해결단>이 나왔습니다. 모두 동네에서 자원봉사하시는 엄마들이 내신 책입니다.
극단 <자락>의 라정민 선생님이 2년간 기획과 진행을 맡아주셨습니다. 첫 번째 책을 냈을 때는 어떤 느낌인지 잘 몰랐는데, 이번의 책작업은 그야말로 지역에 대한 관심이 열 배는 확장된 것 같습니다. 이번 책만들기에 열심히 그리고 즐거운 참여를 해주신 푸른샘 자원봉사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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