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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 시시콜콜 최종워크숍

 아르떼 시시콜콜 최종워크숍에 라정민 서슬기샘이 참여를 했다.

이미 해오고 있는 사람책도서관 방식을 어떻게 지역에 더 밀착해서 문화예술로 만나게 할 수 있는가가 중심이었다.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 동네에서 문득 어디에서나 마주칠 수 있는 문화란 무엇이고, 예술이란 무엇인가'를 더 생각할 수 있었던 워크숍이었겠다.

가난하지만, 자유롭게 그리고 느리더라도 자연스럽게 요구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살아왔던 방식에서 이번에는 좀더 적극적으로 시시콜콜사업에 지원을 했다. 지역활동과정에서 청년들이 발견이 되고, 함께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다행히 지원확정이 되었고, 부담은 되지만 때가 되었다고 서로들 알기에 청년층이 공고히 있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해본다. 이 일에 지극한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는 정민, 슬기샘 그리고 기와솔샘께 화이팅을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