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는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있어왔습니다.

느루가 초청을 받아 다녀왔는데요. 역시 박범주건축과 교수님이 직접 설계를 하셔서 그런지 공간이 무척 독특하고 편안했습니다. 학교강당 바닥자재가 공간의 벽이 되는 자원순환의 의미도 훌륭했지요. 

초대도 감사했고, 이 날은 특히 밀양의 이계삼 선생님을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역이 안고 있는 송전탑의 문제가 단지, 밀양의 문제가 아님을, 원전의 문제까지 참 고민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독일처럼 원전에 대해 담대한 방침을 정하는 국가로, 쿠바처럼 생태도시로 갈 수는 없는것인지...

 

 

 

Posted by 이혜경 봄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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