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13일) 화성시 봉담 숲속 보물섬에서 느루에 오셨습니다.
한 시간 발제후, 토론이 있었어요.
- 보조금을 받지 않고 자립적으로 운영하는 공간이 가능한가
- 주민 동아리 활동 등 활성화 방안은 무엇인가
- 청소년은 왜 공간에 참여하기가 어려운가
- 청소년 인문학도서관에서 마을서재 느루로 오기까지, 과정
- 청년이 바라본 서재 느루의 경험과 가치
- 마을서재 공간의 운영원칙: 느슨함, 자립, 공공성, 민주성
- 대표는 2년 단임, 운영위원 중 추첨으로 선
시간이 많았다면 하루종일 토론을 했을 것 같아요.
두시간여 만남을 마치고, 어리연님이 봉담팀을 모시고 개항장으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러 가셨습니다.
운영위원, 나리꽃님, 수국님, 어리연임, 그리고 저 타래 더운날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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